요즘 글쓰기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유행하는 자기 계발을 위한 한 방법. 새로운 강의 팔이 도구. 비대면 시대를 사는 필수 사항. 어느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은 (글쓰기가 주된 활동이므로 당연하겠지만) 다들 블로그 혹은 이메일 레터에 주기적으로 글을 작성한다.
이를 특정 기간 모아서 새로운 책을 낸다.
내가 부족한 것들
책을 좋아해서 자주 읽는다.
저자들의 좋은 이야기, 주장에 대해서는 쉽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를 토대로 나만의 생각과 견해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읽은 내용을 나의 삶에 하나씩 실천하기는 매우 부족한 것 같다.
나도 글쓰기를 해 볼까 ?
나는 어떤 글을 써야 할 까 ?
글쓰기를 통해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 일까 ?
글쓰기를 통해서 얻고 싶은 것들
세컨드 브레인 과 제텔카스텐 개념을 좋아하지만 막상 제대로 실천을 못하고 있다. 글쓰기를 통하여 평소에 하나하나 세컨브레인을 사용해서 나만의 생각을 정리 해보자.
지나고 보니 바쁘지만 아무 생각없이 흘려보낸 시간보다는 뭔가를 생각하고 집중한 시간이 훨씬 값진 시간으로 기억되는 것 같다.
주기적으로 글을 씀으로써 여러 가지 상황과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기회를 갖자. 이를 정리해서 나만의 생각으로 정리하자. 이렇게 정리된 나만의 생각을 삶에 하나씩 실천 해보자.
글쓰기 시작
그래, 그 실천을 위한 글쓰기를 해 보자…